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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동절기 재해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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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천안=김병한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김덕일)는 지난 6일 충남 천안에 소재한 이마트 펜타포트점에서 1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절기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갑작스런 폭설 및 한파로 인해 건물관리업(청소, 경비), 음식업(배달), 운창통업(운송), 도소매업(운송),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환경미화) 등에서 넘어짐, 미끄러짐 등의 재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업종 종사자가 많은 대형마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공단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참여해요! 매장 및 작업장 앞 눈치우기!" 와 "함께해요! 폭설ㆍ한파 넘어짐 재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매장 안팎의 미끄러짐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근로자 한랭재해 예방책 등을 점검하였다.

김덕일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위 속 근로자들의 애로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그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며 날씨의 변화에 맞게 그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이 안전의 시작인 점을 강조하였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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