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기업체들과 민관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고흥군은 10일 관내 13개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동행 민관 업무협약식을 갖고, 출산 가정에 대한 축하물품 지급과 다자녀 가정 우대 혜택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출산 가정은 쌀과 미역, 소고기, 분유 등, 출산 축하 물품을 지원받고
이,미용과 식당, 학원, 병의원에서 이용요금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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