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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순천만 AI 저병원성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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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전남 순천만 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인 것으로 판명됐다.

순천시는 국립환경과학원이 해당 항원의 고병원 여부를 분석한 결과 전염성과 폐사율이 낮은 저병원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저병원성으로 판명될 경우 이동제한은 해제되지만 순천시는 고병원성 AI가 발병하더라도 순천만을 365일 개방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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