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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부산소식]부산국악원, 유·초·중등 교사 국악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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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악원, 유·초·중등 교사 국악연수

국립부산국악원은 내년 1월 7~11일 전국 유·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2019 겨울방학 국악교육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수는 실기(사물장구, 해금_초급, 판소리 택1) 26시간과 공통과목으로 국악사 및 국악이론 4시간 등 총 30시간이다.

연수 참가는 소속학교의 연수지명번호를 부여받은 전국 유·초·중등 교원 중 최근 2년간 동일과정 이수하지 않은 교원이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부산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비정규칙 차별개선 대토론회 개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14일 오후 3시 부산 연제구 부산본부 대강당에서 비정규직 차별개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권혁 교수가 '비정규직 차별 및 격차 해소를 위한 입법 정책적 개선 방향 검토'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예상원 비정규직지원센터 본부장, 김덕중 부산경영자총협회 본부장, 이남우 노사발전재단 경남사무소장, 이현욱 부경노무법인 부산지사 대표, 남정은 부산시 사회통합담당관 인권노동정책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사상구, 구급맵 이용 준설지도 구축

부산 사상구는 최근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구글맵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준설지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준설지도는 지난 5년 간 실시한 준설작업 구간을 각종 데이터와 함께 구글 지도상에 입력해 제작했으며, 지도 상에는 복개구조물 준설과 용역준설, 자체준설 등을 실시한 구간을 연도별·월별·날짜별로 구분해 기간·위치·물량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이렇게 전산화된 준설지도는 자료의 도식화를 통해 보기 쉽고, 관련 업무 담당자들과 공유가 가능하다. 앞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또 장소·시간 정보를 시각화해 준설위치 및 일자를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대량 정보를 지속적으로 누적 관리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더불어 지도상에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측구의 구조적 문제, 외부적 요인, 반복 민원이 잦은 지역의 원인 등을 분석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준설지도 구축을 시작으로 싱크홀, 침수예방, 도로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업무 전반에 대해 빅데이터 구축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웨스틴조선호텔, 홀리데이 패키지 출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홀리데이(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독일식 과일 케익인 '슈톨렌'과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한다. 슈톨렌은 오렌지 껍질, 건포도, 아몬드, 계피 등을 넣고 구워 슈가 파우더를 듬뿍 올려 완성한 케익이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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