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대전 고등학교 교사 아파트서 투신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10일 오후 4시 48분께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고등학교 교사 A씨(42)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9층에서 A씨의 상의가 발견돼 A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투신 직전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thd21tpr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