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이 문서에는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양국 간 청구권 문제는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으며 이번 판결은 이 협정에 명확히 위반된다는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담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우선 아베 총리가 참석하는 싱가포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활용해 외국 언론과 정부 관계자에게 이 문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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