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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19일 충북대병원 뇌졸중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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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성진기자]오는 19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에서 '9회 뇌졸중의 날'을 맞아 건강강좌가 열린다.

충북대병원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뇌졸중 치료와 관련해 충북도민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에는 신경과 염규선ㆍ이상길 교수, 신경외과 조민재 교수, 강정희 영양사가 나선다.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건강부스를 마련해 혈압ㆍ혈당 등 무료 검사가 실시된다.

신동익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지역민들의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위해 매년 뇌졸중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뇌졸중에 대한 의학 상식과 진단, 치료, 예방에 관련한 좋은 정보를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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