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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감도. 2018.10.16 (사진=경산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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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산시는 16일 건설중인 경산4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와 물류용지 분양공고를 했다.
이번 분양대상은 산업시설용지 48필지 54만4322㎡이고 물류용지 18만 139㎡이다.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경산 진량읍 다문리·신제리 일원 240만㎡(72만평)에 사업비 5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경산시가 계획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시설용지의 분양가는 1㎡당 29만3840원이다.
이번에 처음 공급되는 물류용지는 경쟁입찰로 낙찰자를 결정하게 된다.
산업시설용지는 총 76필지, 110만7712㎡로 지난 6월 1차 분양때 16개 기업, 1개 연구기관이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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