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서생면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 사업 협약식.(새울원전 제공) 2018.10.16/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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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16일 서생면농업인대책위원회와 '울산 울주군 서생면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갖고 영농자재 구입비 5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울원전에서 지원한 영농 자금은 농가 운영에 필요한 비료와 종자, 사료, 시설 원예 자재 등의 구입비로 사용되며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를 통해 서생면 농업인 600여 명에게 전달된다.
이인호 새울원전 본부장은 "인근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지역 농업인의 소득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전은 영농자재 지원 사업 이외에도 매년 설날과 추석명절 선물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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