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수사반장' 배우 최불암 대한민국 최초 명예경무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연합뉴스


경찰청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16일 배우 최불암씨(사진)를 명예경무관으로 승진 위촉했다. 또 화백 이현세씨를 명예총경으로 승진 위촉, 가수 박상철씨와 전 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장태우씨를 명예경사, 명예총경으로 각각 재위촉하고 배우 강경준씨를 명예순경으로 임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수사반장'을 통해 경찰 수사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은 최불암씨가 대한민국 최초로 명예경무관으로 임명됐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