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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TV조선 '연애의 맛' 목요일 밤 11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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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조선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조선의 떠오르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연애의 맛'이 목요일 밤 11시대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TV조선은 새 예능 '한집 살림'을 오는 24일 밤 11시 처음 선보이면서 심야 예능 라인업 일부를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관찰 예능 '한집 살림'은 스타들이 부모, 형제, 선후배, 친구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에서 사는 과정을 담는다. 가수 태진아와 강남, 재즈계 대모 윤희정과 딸 김수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부모 등이 출연한다.

방송 직후마다 화제가 되는 '연애의 맛'은 오는 18일부터 밤 11시대로 이동해 가수 김종민과 구준엽, 배우 김정훈 등 독신남들의 연애담을 계속 그린다.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살림 9단의 만물상'은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하고, 수요일 밤마다 방송하던 시사 예능 '강적들'은 20일부터 토요일 밤 9시 10분으로 자리를 옮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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