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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수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우동섭(유림면)·이영일(서하면) 어르신 등이 도지사 표창, 김종남(마천면)·강묘연(휴천면) 어르신, 그리고 홍미숙(휴천면 맞춤형복지)·서성심(수동면 주민생활) 담당이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
지회장 표창은 김형보(백전면)·김용철(서상면)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으며, 마천면분회(회장 배석기)가 우수노모당으로 선정됐다. 또 정윤주 함양읍 학동노모당 회장이 중앙노인회회장 표창을 받았다.
서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고령화시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실천 분위기 확산, 어르신들의 문화공유와 참여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길 바란다”고 밝혔다.
yun01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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