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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벤처協,?회원사 복지몰?‘벤처기업협회 행복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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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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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근로자 복지에 취약한 중소규모 벤처기업의 복지혜택을 증진시키기 위해 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몰인 '벤처기업협회 행복스토어'를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행복스토어'에서는 회원사 임직원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과 서비스에 대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판로개척을 위한 장을 마련하는 등 맞춤형 컨텐츠를 운영한다.

협회 회원사 임직원에게는 SK엠앤서비스에서 운영중인 복지몰과 연계를 통해 건강관리·생활보장 등의 할인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일반적인 복지몰에서 취급하는 가전제품, 일상생활용품 외에도 전국 50여개 병·의원에서 건강검진 및 비급여 진료비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몰도 운영된다. 직거래몰에서 홍보를 원하는 기업은 승인 후 '벤처기업협회 행복스토어'에 노출된다. 우량 상품의 경우 행복스토어 SK담당 MD의 선정검토 후 SK엠앤서비스에서 운영하는 폐쇄형 복지몰 및 관계 사이트 등에도 노출되어 판로 확대의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운영에 필요한 1:1 법률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협회와 SK엠앤서비스는 숙박, 여행등 다양한 추가 서비스개발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홍석재 회원지원본부 본부장은 "벤처기업협회 행복스토어가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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