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메트로시티, '부오나(Buona)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아이템.. 셀럽들의 사랑 받아

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부오나(Buona)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을 공개했다.

메트로시티의 부오나 에디션 라인은 이탈리아 헤리티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적용해 여러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다. 밀라 요보비치, 바바라 팔빈을 비롯한 할리우드 셀럽과 이요원, 소녀시대 유리, 티아라 효민 등이 착용하며 완판을 기록하는 등 오랜 시간 트렌드 세터들의 선택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M83MS365Z)은 먼저 선보여진 ‘라이트닝 퀼팅 제품(M81MQ295Z)’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기존 부오나 에디션 라인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터드 장식을 추가한 것이 특징.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소가죽 가방에 퀼팅을 입혀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한 제품에 라이트닝 패턴을 따라 정교하게 세팅된 골드 컬러의 스터드 장식이 더해져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메트로시티만의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점도 눈길을 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납공간도 매력적이다. 핸드백 내부에 지퍼 칸과 카드 칸을 삽입해 월렛의 기능을 강조하고, 파티션 형태로 구분해 수납의 편리성을 높인 것. 같은 크기의 다른 미니백에 비해 수납력이 뛰어나면서도 모양의 흐트러짐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메트로시티의 이번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그라치아 매거진이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워너비 셀럽인 기은세와 함께한 밀라노 스케치 영상에 등장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 기은세는 화려한 패턴의 머메이드 스커트와 블랙 셔츠,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을 매치하여,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해당 영상은 기은세 인스타그램 혹은 그라치아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