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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효성중공업, 500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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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펜타디앤씨와 501억7600만 원 규모의 청량리3 재정비 촉진구역 주거복합사업 신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수주)일은 이달 15일부터이며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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