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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파라다이스시티, LPGA와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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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인먼트 리조트 추구…골프 한류 랜드마크 입지 구축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해 골프 한류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16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LPGA 공식 엔터테인먼트 데스티네이션'으로 LPGA 로고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LPGA 대회를 중계하는 골프채널에 가상광고를 집행하는 등 공동 마케팅도 할 예정이다. 가상광고는 LPGA대회를 중계하는 전 세계 170여개국 방송채널을 통해 노출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협약을 모멘텀으로 LPGA와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골프 마케팅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 이달 진행된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호텔로도 지정됐다.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시티는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회뿐 아니라 글로벌 골프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동북아 스포츠 마케팅 중심지이자 골프 한류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과 문화체험 등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동북아 첫 복합리조트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이자, 진정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지난달 고급 부티크 호텔과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스파숍, 예술전시공간,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다목적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 2차 시설을 개장했다.

연합뉴스

파라다이스시티, LPGA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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