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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랩지노믹스, 바이오에이지와 서비스 공급 계약.."유전자분석 판매채널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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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대표이사 진승현)가 ㈜바이오에이지(대표이사 노갑용, 김양석)와 개인 유전자분석 서비스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올해 4월 회사가 출시한 암, 질병 예측 통합서비스인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이다.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는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로 개인 별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찾아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바이오에이지는 국내 최초로 생체나이 측정시스템을 개발하여 전국의 대학병원, 종합병원, 종합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화 및 건강증진 솔루션을 연구하는 기업이다.

랩지노믹스의 담당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병·의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영업활동에서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B2B)를 통한 판매채널 다각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개척하여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옴니채널(Omni Channel)구축을 통해서 개인유전자 분석서비스 부문의 매출 증대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이미지=랩지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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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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