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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LG전자, 서울패션위크서 '스타일러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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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 스타일러, 연구개발 기간 9년·특허 530여개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경험할 기회 제공할 것"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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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LG전자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위크는 패션 비즈니스 행사 겸 패션쇼로 매년 3월과 10월에 열린다.

LG전자는 가전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은 스타일러로 다양한 옷의 관리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전면을 전신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미러' 등 신제품도 만날 수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트롬 스타일러는 9년의 연구개발 기간이 걸렸으며 관련 특허는 530여 개에 달한다.

트롬 스타일러는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트루스팀(TrueSteam)', 다림질하듯 눌러 칼주름을 잡아주는 '바지 칼주름 관리기(Pants Press)' 기능 등을 갖췄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트롬 스타일러가 제시하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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