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일본으로 251억 달러(28조3천억원)을 기록했고, 미국(193억 달러·21조7천600억원)이 2위였다.
한국 다음으로는 독일(31억 달러), 대만(27억 달러), 영국(23억 달러), 프랑스(18억 달러) 등 순이었다.
누적 다운로드 횟수 기준으로는 인도(369억회)가 1위였고, 미국(315억회), 브라질(252억회), 러시아(159억회), 인도네시아(146억회), 멕시코(127억회), 한국(125억회) 등 순이었다.
소비자 지출을 앱 별로 보면 게임 카테고리에서 일본의 '퍼즐&드래곤'이 1위를 차지했고, 국내 게임 중에서는 리지니M(6위)과 리니지2 레볼루션(8위)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 외 카테고리에서는 일본 라인이 1위였고 카카오톡은 6위를 차지했다.
구글플레이는 2008년 10월 '안드로이드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2012년부터 지금 이름으로 바꾸고 음악이나 동영상, 전자책 등을 판매하고 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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