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을 통해 제작되는 총 1천650개의 흰지팡이는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된다.
서울시 강동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박 회장은 시각장애인용 녹음도서 제작 봉사에도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2008년부터 시각장애인 자립을 위해 흰지팡이를 비롯한 보장구 제작 지원금을 전달해왔다"면서 "이밖에 맞춤형 휠체어 제작 지원, 복지시설 창호 교체 등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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