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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SSF샵, '스타일 플랫폼'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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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삼성물산 패션 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3주년을 맞아 라이프 스타일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스타일 플랫폼'으로 변신했다.

SSF샵은 16일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주 고객인 20∼30대 연령층을 겨냥해 삼성물산 패션 부문 브랜드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등을 한데 모은 '어나더샵'을 바탕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높이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드레, 앤더슨벨, 위메농, 콜라보토리 등 미니멀한 패션 브랜드와 바이레도, 딸고 등 뷰티, 렉슨, 밴도 등 인테리어, 앙트레 등 푸드 등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며 구찌, 프라다, 펜디, 발렌시아가 등 글로벌 고급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도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SSF샵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SSF샵은 매출이 작년 대비 45% 신장하는 등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3주년을 맞아 통합 자사몰을 넘어 '스타일 플랫폼'으로 변화해 상품을 다양화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최고의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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