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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동대, 고성군과 'DMZ 그란폰도 대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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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경동대학교는 지난 13일 강원도 고성에서 '2018 GBA 고성 DMZ 그란폰도 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란폰도는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이탈리아어로, MTB 등 자전거 경주를 의미한다.

그란폰도 대회는 110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경동대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하나투어가 주관했다.

이날 거진읍 공설운동장을 출발한 선수는 그란폰도(100km)와 메디오폰도(40km)로 코스를 나눠 달렸다. 자전거 경주 대회와 더불어 바이애슬론 대회, 밸런스바이크 체험, 특산물 푸드존 등도 함께 진행됐다.

수 년째 행사 진행에 관여한 경동대 스포츠마케팅학과 이재우 교수는 "이번 대회가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와 고성군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2017년도 그란폰도 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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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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