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하는 주한 요르단 대사 |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는 15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외국문화체험-요르단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아델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요르단 전통 음식 시식, 전시회, 요르단 음악 감상과 영화 상영 등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아다일레 대사는 강연에서 요르단 수도 암만과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한-요르단 양국의 정치· 경제·군사·문화 분야 협력관계를 설명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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