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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남은행 경남과 울산지역 요양원 4곳 릴레이봉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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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13일 경남과 울산지역 요양원 4곳에서 동시 릴레이봉사 시즌2를 갖고 기념 찰영 했다.(제공=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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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영돌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13일 경남과 울산지역 요양원 4곳에서 동시에 ‘온기 더하 GO(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5000℃ 릴레이봉사 시즌2’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창원 마산시니어 카운티, 김해 보현행원, 진주 프란치스꼬의 집, 울산 어르신행복마을을 분산 방문해 ‘기쁨 두 배 요양원 봉사’를 했다.

또 창원 마산시니어 카운티와 김해 보현행원을 찾은 임직원과 가족들은 노인들과 미술 공예품을 만들며 말벗이 돼줬다.

진주 프란치스꼬의 집과 울산 어르신행복마을을 찾은 임직원과 가족들은 말벗 봉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기대 이상의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25000℃ 릴레이봉사 시즌1을 종료하고 25000℃ 릴레이봉사 시즌2를 시작하게 됐다. 사회적배려대상자들에게 온기를 더하는 봉사활동이 3주간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실천하고 있는 2만5000도 릴레이봉사는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에 참여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한편 지난 8월 25일 ‘주요 명소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복지시설 구호’ ‘생명숲 가꾸기’ ‘복지시설 사랑나눔’ 등 총 4회의 테마봉사활동 벌이며 2만5000도 릴레이봉사 시즌1을 마친바 있다.

2만5000도 릴레이봉사 시즌2는 오는 20일과 27일 각각 ‘아이사랑 애육원 봉사’와 ‘농번기 일손 더하GO(고) 봉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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