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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스타셰프 총 출동'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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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더욱 건강하게!'···맛있고 건강한 집밥 레시피

아주경제

지난 13일 열린 테팔 '제8회 집밥 요리왕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빠와 딸' 팀이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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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은 지난 13일 '집에서 더욱 건강하게!'를 주제로 개최한 제8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테팔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집밥의 가치를 공유하고, 가정에서 집밥을 즐기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집밥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본선 진출자들은 테팔 엑스퍼티즈 인덕션 프라이팬과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를 사용해 '나만의 시크릿 레시피로 식당보다 맛있는 집밥 요리', '쉬운 재료로 간편하게, 우리 가족 건강한 집밥 요리'라는 주제로 집밥 요리를 선보였다. 총 1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쇼미더 레시피' 프로그램을 도입해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오세득, 권우중, 황요한, 이원일 셰프의 멘토링을 통해 레시피를 정교하게 다듬었다.

본선에서는 테팔에서 지정한 제품 2가지를 사용해 예선에서 선보인 레시피를 수정·보완한 주메뉴 1가지와 주메뉴에 어울리는 부메뉴 1가지를 만들었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김수진 푸드앤컬쳐 원장, 오세득, 권우중, 황요한, 이원일 셰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테팔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 미역 새우 완자 수제비와 칠게 볶음을 선보인 '아빠와 딸'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친구 사이' 팀이 테팔 아이디어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어 건강하고 맛있는 파쌈보쌈과 생콩찌콩을 요리한 '똥깡아지들' 팀과 전복 리조또와 닭고기 완자전을 만든 '건축학 부부'팀, 총 2팀이 테팔 건강한 집밥상을 받았다.

팽경인 대표는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진행하는 지난 8년 동안 집밥 문화와 집밥의 의미도 조금씩 변화해 왔지만, 집밥이 가족 간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매개체인 점은 변하지 않는다"며 "건강한 식문화 장착과 함께 집밥이 즐거운 소통의 매개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집밥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연 기자 syoh@ajunews.com

오수연 syo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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