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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폴란드로 간 아이들' 추상미 감독 "영화 연출은 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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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스틸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추상미 감독이 첫 장편영화로 입봉하게 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감독 추상미/ 제작 보아스필름)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추상미 감독이 첫 입봉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추상미 감독은 '폴란드로 간 아이들'로 첫 장편 영화 입봉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영화 연출은 늘 꿈이었다”며 “2008년도를 마지막으로 쉬면서 2011년도에 출산을 하고 출산을 준비하고 몸도 만드는 과정이 있었다. 또 그 전 2009년도에 대학원에 들어가서 영화 공부를 시작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추상미 감독은 "그리고 나서 장편소재를 찾고 있던 과정에서 ‘폴란드로 가는 아이들’ 비밀 실화를 친한 지인이 있는 출판사에 갔다가 소재를 알게 됐고, 극 영화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처음하게 됐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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