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삼척시의회 개회…행정사무감사·사업장 답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정례회 개회하는 삼척시의회
(삼척=연합뉴스) 15일 강원 삼척시의회 제20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8.10.15 [삼척시의회 제공] byh@yna.co.kr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 제205회 정례회가 15일 개회했다.

이정훈 시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각종 조례안 처리 등 중요한 안건이 많은 이번 정례회 기간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통해 내실 있는 심의를 하자"고 말했다.

김희창 시의원은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점심시간 주차요금 면제와 미수 허목 선생 사당 이전을 촉구했다.

이날 시의회는 포스파워 현안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30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주요 사업장 답사를 하고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