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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무술연맹이 주관한다.
또 유네스코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경기대회로 승인하기도 했다.
대회 주제는 세계무술과 문화의 만남이다.
22개국 62개 단체 500명의 무술인이 대회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기간에는 다양한 학술행사와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세계무술연맹은 개막식 당일인 26일 오전 충주시청에서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등재 무술 협의체 구성을 위한 국제회의를 연다.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나영일 교수와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박상미 교수가 강연한다.
행사 기간에는 벼룩시장과 먹거리 야시장, 충주농산물 한마당 축제도 열린다.
세계무술연맹은 대회 기간 주요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대회 입장은 무료다.
개막식 당일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대회 기념티셔츠를 준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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