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에서 누리는 '할로윈 스파티'

루프탑 사계절 온수풀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다양한 공연 행사

'할로윈 스파티'가 열리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루프탑 사계절 온수풀.(사진제공=켄싱턴 제주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은 루프탑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펼쳐지는 이색적인 풀 파티와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스파티'를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할로윈 스파티'는 사계절 온수풀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클럽하우스에서 성인 전용으로 운영돼 좀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만끽 할 수 있다. 매일 밤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스위밍을 즐기며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등 화려한 파티 장소 변한 루프탑에서 레지던스 DJ ZERO의 EDM 기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린나스 듀오의 팝페라 공연, 8586(제이디&우싸이드)의 힙합 & R&B 퍼포먼스 스파티 공연을 볼 수 있다.

할로윈 위크에는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진 루프탑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샴페인 1잔과 함께 와인, 맥주, 칵테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할로윈 스파티'는 투숙객만 참여 가능하며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투데이/김소희 기자(k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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