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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여권 디자인 색깔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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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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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 시안을 15일 공개했다.

일반여권 표지의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용여권도 현행 황갈색에서 진회색, 외교관 여권은 남색에서 적색으로 각각 바뀌었다.

여권 색상 변경은 1988년 도입 이래 32년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8.10.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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