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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모델하우스에 입장하려고 기다리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제공=두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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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지난 12일 문을 연 광주 계림동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개관 첫 날 평일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입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생활편의·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1km 내에 몰려 있는 구도심에 들어서는 명품 아파트라 일찍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구성과 두산위브의 브랜드 파워, 그리고 차별화된 평면설계 등으로 벌써부터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주 계림동 재개발사업(7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908가구 중 562가구(전용 △59㎡ 229가구 △84㎡ 333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과 홈플러스·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계림초, 광주교대 부설초,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고, 시립산수도서관 등이 있다.
향후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정당계약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광주시 서구 광천동 621의3)에서 실시한다.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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