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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신재생 에너지 렌트하우스 ‘리마크빌’, 합리적 관리비로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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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리마크빌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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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며 오피스텔이나 원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합리적인 관리비 청구로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오피스텔과 원룸, 다가구주택 등 집합건물은 아파트와는 달리 감시의 사각지대에 있어 세입자들이 과다 청구된 관리비에 손해를 입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이러한 가운데 KT그룹의 종합부동산회사인 KT estate가 직접 운영하는 렌트하우스 ‘리마크빌’은 투병하고 합리적인 관리비로 세입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다. 리마크빌은 도심의 중심지인 동대문, 영등포, 관악, 부산 대연 등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의 편리함과 다양한 상업시설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렌트하우스로도 인기를 끈 바 있다.

기업형 입대주택인 리마크빌의 합리적인 관리비는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공동 및 개인 전기료 절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리마크빌 동대문, 영등포, 대연은 태양광과 지열 발전시스템이 있어, 직접 전기를 만들어 공용부 일부 전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동대문 리마크빌에서는 월 태양광, 지열시스템으로 매달 평균 35,000kw를 생산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며 동시에 매우 경제적이다. 이와 같은 에너지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50만원으로, 입주민이 부담하는 관리비의 경우 세대당 약 5천원 가량을 매달 줄이고 있다.

리마크빌은 KT의 앞선 ICT 기술력을 이용해 KT-MEG로 원격관제로 Big Data를 분석하여 에너지 절감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어 에너지 활용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리마크빌의 각 건물에서는 빌딩관리시스템인 KT-BEMS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효율을 분석 관리하고 있다.

이밖에도 리마크빌은 KT가 제공하는 통신 관련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세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부분의 오피스텔 및 원룸은 인터넷과 TV 비용을 관리비로 부과하지만, 리마크빌은 KT의 그룹사의 인터넷, Wifi, IPTV까지 모두 기본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리마크빌은 컨시어지 서비스, 콜센터, 24시간 보안 센터 운영,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 정기적 소독까지 제공하고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러한 라이프 서비스가 제공되면서도 타 오피스텔, 원룸 등과 비슷한 수준의 매우 합리적인 관리비가 부과되고 있어 리마크빌은 특히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역별 리마크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마크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새로운 입주 관련 문의는 리마크빌 콜센터와 홈페이지, 인근 부동산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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