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일자리 정책 발표하는 박승원 광명시장 |
박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민선 7기 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를 위해 일자리 지키기, 만들기, 채우기, 나누기 등 4대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여성·다문화·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 공공 일자리 참여 자격기준 완화,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중장년 일자리 확대, 4차 산업 활성화 등이 중점 추진 과제다.
시는 우선 내년까지 15∼64세 고용률을 현재의 65.3%에서 67.7%로 끌어 올리는 등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일자리는 개인의 삶이며 희망"이라며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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