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AJ네트웍스, AJ렌터카, AJ파크 등 AJ가족 전 계열사가 모두 참여했다. 총 1300여점의 물품이 기증됐다. AJ가족은 저소득 가정과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매년 바자회를 진행,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과 자선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4번째로 진행한 이번 바자회에서 모인 판매수익금 약 300여만원과 의류, 가전, 잡화 등의 기증 물품은 기아대책 및 송파구 가락사회복지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 AJ전시몰은 이번 바자회 행사와 함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총 3300만원 상당의 가습기 600대와 아동용 롱패딩 200벌을 추가로 기부했다.
한편 AJ가족은 종합렌탈, 오토, 금융, 물류·유통을 기반으로 한 주요 회사를 계열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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