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효성 가족, 장애 아동들과 '1박2일' 따뜻한 나들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지난 13일과 14일 효성 임직원 가족이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들과 1박 2일 동반 여행을 진행했다.©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효성은 지난 13일부터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자사 임직원 가족들과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이 함께 참여한 1박2일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효성 임직원 10가정과 장애 아동·청소년 10가정이 참여했다.

효성 임직원 가족들과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들은 한가정씩 짝을 이뤄 막국수 만들기 체험, 과수원 체험, 야외 바비큐 파티 등을 함께했다.

한편, 효성은 2013년부터 6년째 장애 아동·청소년의 재활 치료를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 전체가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potgu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