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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배우 정상훈, 서울 영등포구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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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일상 그린 tvN '빅 포레스트' 주인공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배우 정상훈을 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상훈은 현재 영등포구 대림동을 배경으로 한 tvN 금요 코믹드라마 '빅 포레스트'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영등포구는 "정상훈의 유쾌한 이미지가 대외적으로는 중국동포가 많이 사는 영등포구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대내적으로는 내·외국인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향후 2년간 영등포구 관련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문화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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