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법을" 처벌 강화 목소리에도…'만취 운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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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一段时间，韩国接连发生数起因酒驾引发的交通事故，韩国民众要求政府加大酒驾惩治力度的呼声不断高涨。正为来党议员河太庆14日向国会提交了“《尹昌浩法》”的发议案，《尹昌浩法》中包括了《道路交通法》的部分修正案和加重处罚特定犯罪等相关法律的部分修正案。
今年9月25日，尹昌浩在釜山海云台被B某驾驶的车辆撞成重伤，至今没有恢复意识，B某当时血液中酒精浓度达到了0.181%。事发之后，尹昌浩在高丽大学的校友们在青瓦台国民请愿板块呼吁加强对于酒驾的处罚力度，制定更为严格的酒驾认定标准，还为此提出了《尹昌浩法》——将现行的酒驾认定标准（最低0.05%-最高0.2以上）更改为最低0.03%-最高0.13%以上，现行的酒驾初犯标准（2次为初犯）更改为1次即为初犯。
据国会行政安全委员会苏秉勋议员公布的资料显示，去年韩国共发生20.4万起酒驾事故，平均每天561起。近年来，韩国警方加大了对酒驾犯罪的整治力度，但酒驾现象仍屡禁不止。据统计，2015年有45名警察和协警在执行检查酒驾任务时负伤。
李剑 记者 aci51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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