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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환경정책, 국민 목소리 듣는다…내달 13일까지 정책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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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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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환경부는 내달 13일까지 국민이 생각하는 환경정책 제안을 받는 ‘환경분야 대국민 정책 제안 공모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무원, 단체, 법인 등도 가능하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2월 21일 환경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공모전에 제출된 제안은 창의성, 정책효율ㆍ경제성, 적용범위, 계속성, 노력도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를 받아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심사를 통해 금상 2명에게 표창과 상금 100만 원, 은상 2명에게 상금 50만 원, 동상 4명에게 상금 2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영석 환경부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생각(아이디어)을 정부 정책과 행정제도ㆍ운영에 적극 반영go 대국민 환경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정책 제안 접수는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의 공지사항에 게재된 서식을 내려 받아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우편, 팩스(044-201-6386)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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