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긴급지시…"영사인력 제공 등 최대 지원"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5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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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 네팔 히말라야 등반중 사고로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우리 국민 5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신이 수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외교부에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애도를 표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이 총리는 또 "피해 유가족에 대해서는 신속히 연락조치를 취하고 현지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지원이 최대한 이뤄지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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