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임에 따라 신용등급에 반영된 계열사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을 배제할 계획"이라며 "자체 신용도의 변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SK해운은 지난 8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5천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공시했다. 인수 주체는 한앤컴퍼니가 설립한 사모펀드인 한앤코14호(유)다.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