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품고 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초·중·고교 602개 동아리 소속 학생 3만6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관악합주, 합창, 사물놀이, 연극, 뮤지컬 등 동아리별로 가꿔온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다.
예년 행사와 달리 독서 교육 결과물을 전시하는 '학생 저자 책 축제'도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사회적 화두가 되면서 책 속의 지식보다 체험에 기반을 둔 활동 중심 교육, 동아리 활동과 이를 바탕으로 한 동아리 한마당 행사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du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