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항의 수출입 컨테이너들 [로이터=연합뉴스] |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위안화를 기준으로 한 중국의 올해 1∼3분기 수출입액이 작년 동기보다 9.9% 증가했다고 중국 해관총서가 12일 밝혔다.
1∼3분기 수출과 수입은 각각 6.5%, 14.1% 늘어났다.
이 기간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는 1조4천400억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3% 축소됐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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