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는 오는 11월 11일까지 핼러윈 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핼러윈 대소동'이라는 콘셉트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마련됐다.
할인 이벤트는 어린이, 가족, 연인 등 전 연령대 고객이 동물원 방문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선착순 200명에게 입장권과 핼러윈 머리띠를 단일가 1만5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삼정더파크 공식 SNS 페이지에 게시된 핼러윈 초대장 이미지를 매표소에 인증하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핼러윈 초대장 인증 이벤트'와 핼러윈 의상과 분장한 방문 고객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핼러윈 코스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동물원 내 방문 고객들이 추억을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이벤트도 마련했다.
핼러윈 빙고를 외친 후 스티커를 붙여 빙고를 완성하는 '핼러윈 빙고 게임'과 워킹 사파리와 하늘목장에 나타나는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을 찾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OOO를 찾아라'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매주 주말에 진행한다.
핼러윈 의상을 입고 바구니를 가져온 어린이 고객에게는 달콤한 사탕도 증정할 예정이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핼러윈 날 가족·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글날 기념행사로 내달 11일까지 순 한글 이름을 가진 고객들에게 입장권을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