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투자정보마당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12개 기업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피칭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예비투자자들은 크라우디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앞서 기업은행은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갖은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펀딩성공률이 증가하고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사례가 많다“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창업?중소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동반자금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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