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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바른미래, 오늘 4차 산업혁명 간담회…文정부 규제개혁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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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가들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인재·일자리 논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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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바른미래당은 12일 IT 전문가들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와 일자리에 관한 논의를 한다.

손학규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과 채이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나도 실리콘밸리에 갈 수 있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채 의원의 인사말과 손 대표의 기조발언으로 시작되는 간담회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재희씨, 트위터 엔지니어 출신 유호연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출신 윤성민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개발자, 김혜진 바이오테크 회사 경영진 비서의 발제가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관련 산업의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달라는 지적이 집중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바른미래당은 앞서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벤처기업 인증 대상에서 제외하는 시행령을 의결하자 반발한 바 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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