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 제주 국제 관함식 연설에서 해군기지 건설로 제주도민들이 겪게 된 아픔을 깊이 위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제주 해군기지를 전쟁이 아니라 평화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면서, 군도 이번 관함식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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