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특위 활동의 전권을 위임받는 외부 인사 출신 위원에는 전원책 변호사와 이진곤 전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부장판사 출신의 전주혜 변호사와 강성주 전 포항 MBC 사장 등 4명이 확정됐다.
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위원장을, 내부 위원으로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과 김성원 조직부총장이 당연직으로 포함된다.
조강특위 위원들은 국회 기자간담회에 이어 서울 여의도 차려진 사무실에서 253개 당협 전수 실태조사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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