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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1일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신당사에서 열린 시민정치원 현판 제막식에서 현판 가림막이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얼굴을 덮고 있다. 한국당은 당원 중심으로 운영했던 과거 중앙연수원을 시민정치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연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1/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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