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핵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 |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해상자위대의 헬기 탑재형 호위함인 이즈모와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호가 오키나와(沖繩) 동쪽 해역에서 동중국해를 거쳐 규슈(九州) 서쪽에 이르는 해역에서 함께 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10일에 벌어진 공동 훈련에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도 참가했다.
훈련에선 대열 편성과 통신 상태 등을 확인해 전술 기량의 향상과 협력 강화를 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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