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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포토뉴스]억새 사이로 깊어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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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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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 사이를 산책하고 있다. 서울시는 12~18일 서울억새축제를 연다. 억새밭을 동행길·위로길·소망길·하늘길로 구성한 ‘이야기가 있는 테마길’ 7.2㎞가 이어진다. 7일 동안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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